오빠 오빠! 제가 오빠한테 주고 싶은 게 있는데 잠깐만 두 눈을 꼬~옥! 감아주세요!
음…. 좀만 무릎 좀 굽혀주실래요? 으우…. 너무 높잖아요! 무릎을 꿇어주세요!!! 이제 키가딱맞네... 쪽!
에휴...뽀뽀한번하기도 참~힘드네…. 오빠!!!!
00이 키가 작은것을 잘~ 알고있으면서 가만히 서있으면 어떻게해요!
모처럼 앵두같은 입술로 뽀뽀해주려는데 빨리빨리 꿇었어야죠!!
에휴~ 이렇게 눈치가없어서... 매일 00이한테 혼나는거라구요?